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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의 시각화로 청각ž언어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높인 지능형 문자상담서비스
- 불편한 고객센터 ARS 시스템 개선한 `지능형 문자상담`, 미래부장관상 수상
- 고객센터 이용자의 문자 문의에 실시간 자동답변하는 인공지능 문자상담서비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한 제27회 글로벌 소프트웨어(이하 SW) 공모 대전’에서 메세지큐엔에이(정선호)의 ‘지능형 고객센터 문자상담서비스’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글로벌 SW 공모 대전’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소프트웨어 정부 시상 공모전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IT전문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지능형 고객센터 문자상담서비스’란 사용자가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여 고객센터의 일반 전화번호에 문자로 문의하면, 지능형 상담 시스템에서 의미분석을 통해 5초 이내에 자동 답변하는 인공지능 실시간 문자상담서비스로,

▲이용시간 최소화
▲관리비용 절감
▲업무시간 외 문의 접수
▲정보이용료 무료 등 기존 고객센터 ARS의 많은 단점들을 보완하고 대체할 수 있어 선진 운영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고객센터에서 사용 중인 일반전화번호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화와 문자수신이 동시에 가능하며, 정보의 시각화로 장애의 특성상 음성 ARS 및 상담사 통화가 어려웠던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이용방법 또한 쉽고 편리하기 때문에 청각, 언어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가 가능한 가장 효과적인 고객상담 방식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지능형 고객센터 문자상담서비스’의 개발은 ‘메세지큐엔에이(정선호)’라는 팀명 아래 일반전화번호를 통한 문자 수.발신을 제공하는 MO 서비스와 자연어처리를 통한 대화형 질의ž응답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기술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들이 참여하여 완성되었다.

한국농아인협회 관계자는 “청각ž언어장애인이 각 기관의 콜센터를 통해 민원이나 상담을 받기를 원할때는 직접 방문하거나 수화통역사를 통해야만 하는 등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지능형 문자상담서비스는 이러한 불편함을 대체할 새로운 의사소통 수단으로 대한민국 28만 청각ž언어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어 앞으로 각 기관의 서비스 적용 및 확대에 기대가 높다.”고 말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상기 메시지큐엔에이 솔루션에 제일거장이 협력사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