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y

KTH가 효과적인 고객 관리와 사업장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스마티라이브(Smarty live)’서비스를 출시했다.

‘스마티 라이브’는 KTH. KTF가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놓은 신개념 서비스. 소호(SOHO) 사업자나 경영자들이 차별화된 이벤트 기능과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휴대기기를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이 서비스는 사업장 또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휴대폰 번호를 자동으로 관리.고객 확보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포털사이트 파란과 연계한 실시간 영상 지역 정보를 통해 고객이 경영하는 사업장의 가치를 높이는 기능도 제공한다. 무엇보다 유비쿼터스 환경에 적합한 스마티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실시간 영상 뷰’기능은 출장과 외근이 잦은 경영자를 위한 서비스로 사업장의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해 사건과 사고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스마티’도 함께 제공해 사용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KTH는 ‘스마티 라이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GPS. Wi-Fi 등을 내장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IP카메라를 함께 제공한다. KTF의 데이터 요금제를 채택해 서비스 이용료가 저렴한 편이다.

KTH 파란부문장 권은희 상무는 “‘스마티 라이브’는 바쁜 사업자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과 매장을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무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스포츠서울 2008-07-28]